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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단점 장점 솔직 후기

by sdp 2023. 7. 29.

유모차라고 하면 아기 엄마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 잉글레시나에서도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라는 모델이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바탕으로 왜 트릴로지가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디럭스 vs 절충형 어떤 걸 사야할까요?

사실 저도 처음엔 둘의 차이를 몰랐어요. 그래서 베이비페어가서 설명을 들어보니 디럭스는 신생아때부터 태울 수 있고 바퀴가 크고 안정감이 있지만 무겁고 부피가 커서 차에 싣거나 보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반면 절충형은 휴대용보다는 튼튼하고 디럭스보다는 가볍고 폴딩이 쉬워서 외출시 들고다니기 좋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결국 선택은 엄마아빠의 몫이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어릴땐 무조건 안전하게 태우고 싶어서 디럭스를 골랐답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만족?

제가 다른건 몰라도 유모차 만큼은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봤는데요, 일단 디자인과 색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그리고 시트 분리 없이 양대면 전환이 가능해서 편리하구요.

 

등받이 각도 조절이 180도까지 되서 침대처럼 눕힐수도 있답니다.

 

또한 풀커버 차양막이라 햇빛 차단율이 높고 UPF50+ 자외선 차단기능이 들어가있어요. 장바구니도 확장되서 수납공간이 넉넉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셀프스탠딩이 가능해서 좁은 공간에 세워두기 좋아요.

 

폴딩방법이 어렵진 않나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버벅댔지만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쉽게 접을 수 있어요. 다만 접었을 때 크기가 꽤 큰편이라 트렁크에 넣을 땐 자리를 좀 차지하긴 하더라구요. 대신 무게는 9.5kg라서 혼자서도 충분히 들 수 있었답니다.

 

저는 주변 지인에게 출산선물로 이 유모차를 선물했는데요, 써보고 만족스러워서 여러분께도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저의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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